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동원, 폭풍성장에 학업·친구 관계까지 '성장의 아이콘'

by 빠른소식지 2023. 9. 16.
반응형

키 174cm로 폭풍성장

정동원이 3년 만에 KBS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이날 방송에서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MC 김준현은 "3년 전에는 편하게 '동원아'라고 불렀는데 이제 '동원 씨' 느낌이 난다"고 했고, 이찬원 또한 "'미스터트롯' 당시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어느 순간 많이 컸다"고 감탄했다.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cm 정도 되는 거 같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며 웃었다.

학업 병행 중, 출석은 착한 학생

정동원은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등교했다가 녹화장에 왔다고 밝힌 정동원은 "학업 잘 되가냐"는 MC 이찬원의 말에 "출석을 얘기하시는 건지, 성적을 얘기하시는 건지"라고 웃으면서 "출석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고, 학교에서 되게 착한 학생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동원은 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다. 예고라서 연예계 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90% 이상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고 제가 많이 알려준다"고 전했다.

'당연한 것들'로 치매 극복 응원 메시지 전해

이날 정동원은 '당연한 것들'을 선곡해 열창했다. 정동원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놓쳤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정동원의 폭풍성장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