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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서울 월드컵에서 금빛 질주 박지원, 서울 월드컵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박지원(서울시청)은 서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16초3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박지원은 지난 시즌 남자 랭킹 1위의 명성을 이어가며 올 시즌에도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추가하였습니다. 김길리, 여자 1500m에서 연속 금메달 행진 여자 세계 1위 김길리(성남시청)는 이번 월드컵에서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35초8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길리는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황대헌, 남자 1000m에서 아쉬운 은메달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7초11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은메.. 2023. 12. 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23-24 4차대회: 순조롭다!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첫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성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대표팀은 이날 모든 종목에서 강력한 기세를 보이며,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자 대표팀, 안정적인 질주 여자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는 여자 1500m 1차 및 2차 레이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현재 여자 1500m 세계 랭킹 1위인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향한 강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휘민, 박지윤, 심석희도 각각의 레이스에서 예선 통과에 성공하며 팀의 힘을 더했습니다. 여자 1000m와 500m 종목에서..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