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팬콘서트로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가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마마무+는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마마무+ 첫 번째 팬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를 개최한다. 이는 마마무+의 이름으로 개최되는 첫 팬콘서트로 국내를 포함 아시아 8개 지역에서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팬콘서트명 '투 래빗츠 코드'에는 무무(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마마무+의 자신감이 담겼다. '믿듣맘플' 수식어를 꿰찬 마마무+의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글로벌 팬들과 한층 밀접히 소통할 전망이다.

 

대중성과 팬심 모두를 잡겠다는 포부가 녹아든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의 수록곡을 비롯해 솔라와 문별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됐다.

마마무+는 앞서 팬콘서트만을 위한 SNS 계정을 새롭게 오픈해 공연과 관련된 힌트를 QR 코드로 제공해 왔다.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팬콘서트 스포일러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마마무+는 16~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홍콩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